진~짜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카톡 모바일 청첩장 보내는 사람들 결혼식엔 안 가는 게 답니다. 씨1발 내가 호구도 아니고, 내 시간이랑 돈 들여가면서 카톡으로 청첩장 보내는 사람들 결혼식에 왜 가야 하는데? 다시 한번 말하지만, 특수한 상황은 괜찮다. 축의금 안내도 답례품 주고, 뷔페 먹을 수 있게 해주는 건 예외. 하지만 내 시간을 쓴 거에 비해서 무지하게 좋아야 함. 그럼 그런 경우는 예외로 쳐줌. 카톡으로 청첩장 준 주제에 결혼식에 안 왔다고 나를 손절한다? 그딴 새끼들한테는 손절당해도 돼. 염치없는 인간들이 알아서 내 인생에서 빠져준 거기 때문이지. 나한테 예절 안 지켰는데, 내가 굳이 예절 지킬 필요가 없는 거다.(다시 또 한 번 말하지만 특수한 상황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