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두 개 나옵니다. 그러니까 궁금하신 분들은 엔딩 크레디트 끝날 때까지 앉아계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 쿠키영상은 다음 마블 영화 광고입니다. 마블 팬들에게는 지리는 영화입니다. 올해 연말을 훌륭하게 장식해 주는 선물 같은 영화입니다. 마블 팬이 아닌 분들이 보러 가면 개연성과 감정선이 좀 뜬금없다는 생각이 많이 드실 겁니다. 진짜 이 시리즈 아무것도 모르고 가서 보면 영화 내용 이해하기가 많이 힘들 겁니다. 영화 못 만들었다는 생각 드실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제안 드립니다. 이 영화의 개연성과 등장인물들의 감정선을 이해하기 위해선 최소 샘스파 1, 2, 3편과 어스파 1, 2편과 지금까지 나온 톰스파 시리즈들을 다 보고 노 웨이 홈 보러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