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 뒷담 까는 사람들은 다 거릅니다. 몰래 타인 비방하면서 뒷담을 까는 그 행위를 하고 있는 사람 자체가 믿음이 안 가고, 비겁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안 간다고 적었는데, 비방하면서 남의 뒷담을 그렇게 까는 사람에게 믿음이 가겠습니까? 언제 어느 순간에 내 뒷담을 깔지도 모르는데. 뒷담 까는 사람들을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자기는 자기가 뒷담 까고 있는 사람보다 잘나거나 잘한 것들이 한 개도 없다는 겁니다. 조금 걱정되는 것은 사람 말에 이리저리 휘둘리는 사람들은 뭐가 진실인지도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한사람 말만 들은 체 뒷담 까는 이야기에 휩쓸려서 선동당한다는 것입니다. 한 사람의 말에 쉽게 선동당하는 분들 없기를 바랍니다. 하여튼, 뒷담 까는 사람들 보면 참 웃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