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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마블 문나이트에 나오는 암미트의 심판 방식을 보면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생각났습니다. 자신은 죄를 저지른 적도 없는데 어차피 미래에 죄를 지을 것이기 때문에 미리 죽어야 한다면 정말 억울할 겁니다. 이게 아기한테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것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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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범죄를 방지해서 어떠한 나쁜 일도 벌어지지 않게 한다는 사상이 어쩌면 (뒤틀린)유토피아적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죄를 저지르지도 않았는데 미래에 그럴 것이라는 이유만으로 심판받는다... 저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죄 추정의 원칙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죄를 저지은 후에 심한을 하는 콘슈의 방식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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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이건 암미트의 방식이라면서 마지막에 해로우랑 암미트 안 죽이는 주인공도 이해 안 되는 게, 걔네는 이미 많은 사람들을 죽였고, 이미 살인이라는 죄를 저지른 건데, 그래서 콘슈가 주인공 보고 해로우랑 암미트를 죽이라는 건데, 이게 왜 암미트의 방식이라는 거임? 주인공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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