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옴 지식 리뷰 블로그

푸마 슬립스트림 럭스 화이트 387550-01 전부터 관심이 있던 신발인데, 이번에 무신사에서 19,900원에 팔길래 구매했습니다. 전체적인 퀄리티는 정말 좋은 신발입니다만... 신발이 좀 타이트하게 나왔습니다. 저는 운동화든 부츠든 뭐든 주로 270사이즈의 신발들을 신습니다. 더비슈즈나 정장 구두는 265 사이즈를 신습니다. 로퍼는 265 사이즈를 신으면 발이 편한데 헐떡입니다. 발 실측은 대략 263~265cm입니다. 발볼은 보통 크기이고, 그리스인 발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하튼, 이 신발의 리뷰들을 보니까, 좀 크게 나왔다고 하는 의견도 있고, 정 사이즈라는 의견도 있어서 270 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배송 도착해서 신어보니 좀 타이트하더라고요. 신었을 때, 완전 딱! 맞게 꽉 끼는 건..

컨버스 ERX-260 하이 애니멀 블랙입니다. 2019년도에 출시된 하이탑 신발인 것 같은데... 아니면 더 오래전에 출시됐는데 2019년도에 재출시 한 거일 수도 있습니다. 여하튼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디자인의 신발이지만, 제 눈에는 괜찮아 보여서 구매했습니다.(사실 호피무늬 신발 끈 없었으면 구매 안 했을 겁니다.) 신발 끈은 원래 두 번째 사진처럼 검은색이 기본입니다만, 저는 저 신발을 컨버스와 함께 디자인한 저스트 돈의 아이덴티티를 살리고 싶었고, 개인적으로도 호피무늬 끈이 예뻐서 첫 번째 사진처럼 호피무늬 끈으로 신발 끈을 바꿨습니다. 신발은 정 사이즈로 나왔습니다. 저는 그리스인 발 모양을 가지고 있고, 발볼의 크기는 보통입니다. 그리고 발 길이 실측 265mm이고, 평소 265~270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