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랍스터를 수십 마리씩 먹었던 기억 in Cape Breton Island, Nova Scotia 랍스터를 로브스터라고 발음해서 처음엔 못 알아들었다. 내가 살았던 지역에선 랍스터를 엄청 큰 쇠 대야 같은 것 안에 수십 마리씩 넣고 통째로 쪄 먹었다. 섬이라서 제철 과일 같은 건 없었고 제철 랍스터가 있었다. 랍스터 철만 되면 하루에도 랍스터를 수십 마리씩 먹었던 기억이 난다. 따로 조리해서 먹은 건 아니고 그냥 찐 그대로 바로 먹었는데 맛은 조미료가 필요 없을 정도로 엄청 진하고 독한 게맛살 맛 + 바다향 Announcements 202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