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방금 2019년 12월 24일 오전 8시 20분 영화 캣츠 관람하고 후기 작성합니다. 결론부터 말하겠습니다. 눈 감고 듣기만 하면 괜찮은 영화입니다. 그리고 수컷 고양이들 zazi가 없습니다. 그럼 리뷰 적겠습니다. 일단, 영화 처음 시작하는 부분 정말 기괴했습니다. 크리피(Creepy)라는 영어 단어가 적절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만 지나면 기괴한 느낌은 어느 정도 가십니다. 영화 초반 느낌은 그렇다 쳐도 이 영화 할리우드에서 만든 거 맞습니까? 일단 CG 완성도가 다른 할리우드 영화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어느 정도냐 하면, 배우들 발이 바닥에 안 붙어있고 계속 빙판에 미끄러지는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아예 합성이 다 티가 나고 바닥이 깨지고 그렇습니다. 어쨌든 그거 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