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공고를 보니까, 매년 12월 중순쯤에 할 수 있는 알바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같은 회사에서 동시간대에 다른 정부 건물들에서 소독 및 청소작업을 진행하는 알바 같습니다. 지원은 알바몬으로 했고, 문자 지원이었습니다. 지원하면, 이름, 나이, 신분증, 집 주소, 계좌번호 같은 정보들을 알려달라고 합니다. 근데 이거는 뭐 개인정보 악용하고 그러려는 게 아니라, 사업하는 분들이 알바 쓰려면 저 정보들 다 필요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급은 10,000원이었고, 오전 9시에 시작해서, 첫째 날은 오후 5시 11분쯤에 끝났고, 둘째 날은 오후 4시 30분쯤에 끝났습니다. 그래서 총 160,000원을 벌었습니다. 입금은 오후 8시쯤에 해준다고 했는데, 더 일찍 해줬습니다. 그리고 관리자분께서 혹시라도 입금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