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옴 지식 리뷰 블로그

무신사에서 세일하고 있고,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구매했습니다.사이즈는 평소 신는 사이즈로 구매하면 되고요. 굽 높이는, 컨버스 신발들은 보통 아웃솔 높이가 높아 보여도 인솔 높이는 엄청 낮잖아요. 진짜 공갈 아웃솔 ㅋㅋ 근데 이 신발은 겉으로 보이는 굽 높이랑 안쪽 인솔 높이가 비슷합니다.아웃솔 맨 위 황토색선 바로 아래까지의 굽 높이는 대략 4 cm 정도 되고요. 실질적인 굽과 내부 인솔의 높이, 그러니까 신었을 때의 실질적인 굽 높이는 3.7 cm 가량 됩니다. 다른 보통의 컨버스 스니커즈들처럼 아웃솔 높이가 공갈 굽 높이는 아니란 말씀.보고 또 봐도 진짜 디자인이 너무 예쁘네요.끝.

사진으로는 별로 안 심해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먼저 신어본 사람이 무슨 색의 양말을 신고 이 신발을 신었는지 한 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신발 내부에 양말에서 나온 먼지들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신발 신어보느라 기존에 안쪽으로 잘 정리돼있던 신발 끈도 다 풀어져서 앞으로 나와있고, 하... 매장에서 누가 한번 신어볼 수 있다 칩시다. 그러면 원상복구는 직원이 잘 해 놔야 할 거 아닙니까. 그래서 직원이 있는 거 아닙니까? 누가 신어본 것 때문에 신발에 먼지 가득 있던걸 차치하더라도, 이렇게 빼도 박도 못하는 오염이 신발 뒤쪽에 있습니다. 이런 거 검수 안 합니까? 그리고 다른 부분에도 저런 갈색 오염들 좀 더 있습니다만, 육안으로는 확인은 가능한데, 사진으로는 안 찍히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글로 남깁니..

컨버스 ERX-260 하이 애니멀 블랙입니다. 2019년도에 출시된 하이탑 신발인 것 같은데... 아니면 더 오래전에 출시됐는데 2019년도에 재출시 한 거일 수도 있습니다. 여하튼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디자인의 신발이지만, 제 눈에는 괜찮아 보여서 구매했습니다.(사실 호피무늬 신발 끈 없었으면 구매 안 했을 겁니다.) 신발 끈은 원래 두 번째 사진처럼 검은색이 기본입니다만, 저는 저 신발을 컨버스와 함께 디자인한 저스트 돈의 아이덴티티를 살리고 싶었고, 개인적으로도 호피무늬 끈이 예뻐서 첫 번째 사진처럼 호피무늬 끈으로 신발 끈을 바꿨습니다. 신발은 정 사이즈로 나왔습니다. 저는 그리스인 발 모양을 가지고 있고, 발볼의 크기는 보통입니다. 그리고 발 길이 실측 265mm이고, 평소 265~270 사이..

10 단위로 나온 신발이고, 정 사이즈로 나온 신발입니다. 저는 그리스인 발 모양을 가지고 있고, 발볼은 보통 크기이며, 평소 265 사이즈 신발들을 주로 신고, 10 단위로 나오는 신발들은 270 사이즈 신발들을 신습니다. 이 신발은 270을 구매했는데, 제 발에 너무 작지도 않고, 너무 크지도 않습니다. 정말 편하게 맞는 신발입니다. 굽 높이는 4cm라고 나와있지만, 실질적인 굽 높이는 3.5cm 정도입니다. VLADO TIDE LOW 블라도 타이드 로우 스니커즈 운동화 신발. ABC마트 온라인몰에서 마지막 하나 남은 것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