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옴 지식 리뷰 블로그

제 글 보시고 선택 장애 해결되기 바랍니다. 아바타: 물의 길 봐도 되는 분들 영상미 좋은 영화는 꼭 봐야 한다. 해양자연 다큐멘터리를 좋아한다. 아바타 1편을 재미있게 봤다. 2편을 보기 전에 1편을 따로 봐도 괜찮다. 깊게 생각해야 하는 영화 극혐이다. 영화는 극장 안에서 다 이해되야 하는 거다. 영화 끝나고 주제, 해석, 의미 따로 찾아보는 거 극혐이다. 영화 속에서 다음 편에 대한 여지를 남겨둬도 괜찮다. 참을성, 인내심이 깊다. 화장실 자주 가는 편이 아니다. 아바타: 물의 길 보면 '안' 되는 분들 빨리빨리 확확 진행되는 스토리 좋아한다. 다큐멘터리 극혐이다. 아바타 1편 내용 쓰레기라고 생각한다. 1편을 따로 안 봐도 2편이 이해돼야 한다. 스토리가 다크나이트나 조커 정도가 아닌 영화들은 다..

디즈니 플러스 마블 문나이트 1화 마지막에 괴물(자칼) 팰 때 화장실 벽의 큰 거울 깨뜨려서 문나이트 전신이 정면 거울에 반사되어 보이게 CG 작업 안 해도 되게 만들어서 CG 비용 줄였네요. 이런 부분 머리 쓴 거 칭찬합니다. + 그리고 2화에서도 자칼이 문나이트 눈에만 보이고 다른 사람들 눈엔 투명으로 보이는 설정으로 CG 비용 절약한 것도 칭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방금 2019년 12월 24일 오전 8시 20분 영화 캣츠 관람하고 후기 작성합니다. 결론부터 말하겠습니다. 눈 감고 듣기만 하면 괜찮은 영화입니다. 그리고 수컷 고양이들 zazi가 없습니다. 그럼 리뷰 적겠습니다. 일단, 영화 처음 시작하는 부분 정말 기괴했습니다. 크리피(Creepy)라는 영어 단어가 적절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만 지나면 기괴한 느낌은 어느 정도 가십니다. 영화 초반 느낌은 그렇다 쳐도 이 영화 할리우드에서 만든 거 맞습니까? 일단 CG 완성도가 다른 할리우드 영화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어느 정도냐 하면, 배우들 발이 바닥에 안 붙어있고 계속 빙판에 미끄러지는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아예 합성이 다 티가 나고 바닥이 깨지고 그렇습니다. 어쨌든 그거 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