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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 수 0명인 이유가 뭘까?

스카이옴 2019. 8. 2.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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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앞서 필자는 구글,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RSS 등에 이 블로그를 등록하였다. 그럼에도 그렇게 하지 않은 네이버 블로그보다 방문자 수가 적다. 아니, 적은 정도가 아니라 0명이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구글 검색을 해봐도 방문자 수가 0명인 블로그의 경우는 나오지 않는 것 같아서 이렇게 이렇게 글을 적는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 한 달이 다 되어간다. 그런데 게시글이 있음에도 방문자 수가 늘지를 않는다.

네이버 블로그는 첫 글을 썼을 때, 그 글이 1,000자가 넘지 않았고 그냥 대충 리뷰글이었는데, 첫 글 하루 방문자가 12명이나 되었다.

네이버 블로그는 첫 글 통계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 첫 글 방문자 수는 2명이었고 지금까지 방문자 2명이 하루 최대 방문자인 상태이다.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수 통계

혹시라도 저품질이 될까 봐, 벤 당할까 봐 복사 붙여넣기한 글은 쓰지도 않았고, 모두 1,000자가 넘는 글을 올렸고, 제목도 유입이 안될만한 제목으로 적지도 않았다. 오히려 상대적으로 설렁설렁 글은 쓴 쪽은 네이버 블로그였다. 그럼에도 네이버 블로그는 이제 하루 조회 수 30명은 찍고 있다.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는 그렇지 않다.

꾸준히 글을 올렸음에도 첫날, 26일 28일을 제외하고는 방문자 수가 0명이다. 첫날, 26일, 28일도 각각 2명, 1명, 1명이라는 처참한 방문자 수이다. 며칠 글을 안 적었던 것이 문제였을까? 하지만 그렇게 따진다면 네이버 블로그도 며칠 글을 적지 않았었는데도 방문자 수는 꾸준히 늘었었다. 아니면 글의 내용이 대중성이 없었을까? 그래서 어제는 미드 리뷰글도 올렸었다. 이러면 보통 네이버 같은 경우에는 5명 이상은 들어온다. 여기에 정성 들여 올린 리뷰글이 네이버 블로그에 대충 올린 리뷰글보다 방문자 수가 적다. 아니, 적은 게 아니라 방문자 자체가가 없다. 나 무슨 벤 먹을 짓 한 건가? 이거 이유를 알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제발 나에게 알려줬으면 좋겠다.

아니, 어떻게 설렁설렁 쓰는 네이버 블로그는 장난스럽게 쓴 리뷰조차도 방문자 수가 지속적으로 두, 세 명씩은 늘고 있는데 티스토리 블로그는 정성 들여 썼는데도 방문자 수가 0명이다. 이거는 알고리즘이나, 내 블로그에 무슨 문제가 생긴 것에 틀림이 없다. 혹시라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고 꾸준히 1,000자 넘게 글을 올리고 있는데도 방문자 수가 적은 분들이 계시거나, 아니면 방문자 수가 왜 0명인지 아시는 분들께서는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건 너무하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블로그에 글이 6개가 있는데 하루 방문자 수가 0명이라는 게 나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네이버 블로그는 글 6개였을 때 방문자가 11명이었고 조회 수는 15명이었다. 그런데 여기는 0명을 유지하고 있다. 이건 문제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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