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옴 지식 리뷰 블로그

내용이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한 병1신 같은 줄거리 요약: 로봇 정이가 실험 시설을 탈출함. 끝. ← 1시간 34분가량 되는 러닝타임 동안 진짜 내용이 이게 전부입니다. 탈출 한 후의 이야기로 2부를 만들려는 것 같은데 ㅋㅋ 사람들 보려나... 차라리 드라마로 만들지 그랬어요. 그냥 넷플릭스에서 매번 실험적으로 개봉하는 개똥망 한국 영화 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예고편이나 포스터를 보고 딱 들었던 스토리 그대로 영화가 진행됐습니다. 보면, 예전에 개봉했던 여러 SF 영화들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와서 짬뽕한 것 같습니다. 그래픽은... 한 20년 전에 개봉했으면 찬사를 받았을만한 그래픽입니다. ㅋㅋ 티가 너무 나서 AAA 게임 그래픽이랑 비슷하거나 못한 수준입니다. 돈이 아깝거나 부족했는지 CG도 계속 우려먹더라..

힛탠다드 이벤트로 100원에 구매한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 힛탠다드 맨즈 크루 넥 티셔츠 [블랙](MMJMT021-BK_event)입니다. 명불허전 무신사 스탠다드. 품질 진짜 개좋습니다. 그리고 기능도 진짜 엄청 좋습니다. 가볍고, 완전 따뜻해요. 다만, 무신사 스탠다드 제품들이 평소 입는 사이즈보다 한 치수 크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치수 작게 구매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지난겨울에 무신사 스탠다드에서 나오는 제품들의 사이즈가 제가 평소 입는 대로 나오는 줄 알고 제 평소 사이즈인 M을 구매했었는데, 정말 헐렁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S사이즈로 구매했더니 적당하게 잘 맞네요. 사이즈 선택은 본인 몫이고 본인 책임입니다!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 테크 스웨트 후디드 집업 [멜란지 그레이](TECH SWEAT HOODED ZIP-UP [MELANGE GREY]) MITS0017-MG입니다. 클리어런스로 세일해서 11,290원에 팔길래 구매했습니다. 품질이 진짜 개좋습니다. 무신사 스탠다드 진짜 대박입니다. 이 후드 재킷뿐만 아니라 다른 상품, 제품들도 어쩜 항상 품질이 이렇게나 좋은지... 그러면서 다른 브랜드들보다 싸게 팔고. 진짜 품질 좋게 만든 건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합니다 무신사 스탠다드. 보통은 가격이 저렴하면 품질은 좋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걸 감안해서 구매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무신사 스탠다드 제품들은 구매할 때마다 품질과 내구성에 대만족입니다. 진짜 요즘 브랜드 메이커 제품들도 ..

무신사에서 세일할 때 2만 3천3백4십 원에 구매했습니다. 지금(2023. 02. 20.)은 세일 안 해서 무신 사 판매가로 129,800원에 팔고 있네요. 색은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갈색(브라운)입니다. 품질은... ㅋㅋ 세일할 때 구매하면 딱 제값 하는 품질(가성비는 좋다는 뜻 아님)이고, 세일 안 할 때 사면 제값 아~주 못하는 품질입니다. 박음질 마감도 제대로 안서 올이 튀어나와있고... 뭐 등등. 이런 좋지 않은 품질로 10만 원대에 팔고 있다는 게 참... ㅋㅋㅋㅋ 브랜드 값이라고 하기에도 뭐 하네요. 여하튼 세일할 때 구매해도 가성비가 좋다고는 못하겠는 게, 패딩 지퍼를 다 잠그면 배 쪽이 붕 뜨게 설계돼있어서 바람이 배 쪽으로 슝슝 들러옵니다. 그래서 한겨울에 이 패딩 입을 때는 패딩조끼라도..

3D에 환장하는 사람들은 그냥 3D로 봐요. 저는 2D, 3D 둘 다 본 입장에서 2D가 몇백 배는 더 낫네요. 일단, 3D는 영화 '감상'을 할 수가 없습니다. 아바타 2가 그냥 액션 영화라면 3D로 보는 걸 추천합니다. 그런데 이번 영화는 물덕후 카메론 감독이 판도라의 해양자연을 보여주는 것(영상미와 특히 물 관련 CG)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3D로 보면 영화 감상이라는 것을 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3D 안경을 껴야 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영화 색감이 탁하게 바뀝니다. 얼마나 차이가 나냐 하면, 2D로 봤을 땐 진짜 맑고 청량한 판도라의 해양자연을 그대로 느꼈었는데, 3D로 봤을 땐 무슨 오염된 바닷속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인간 때문에 판도라 자연 이미 다 망가진 줄... 그리고 2D로 보면 ..

'드라마가 끝을 향해 가는데 이런 식으로 진행되면 마지막 화에서 개연성 ㅈ망한 급전개로 끝나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역시나였습니다. 최종화에서 개연성 밥 말아먹은 급전개로 진행되면서 끝났네요. 시팔 ㅋㅋㅋㅋㅋㅋ 핍진성 말고, 개연성에서 말도 안 되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일일이 다 나열하기도 힘드네요 ㅋㅋ 최종화 보면서 든 생각은... '이 드라마는 1화랑 최종화만 봐도 된다.'였습니다. 드라마에 참여한 배우들의 연기력이 아까운 드라마였습니다.

아바타 1편 꼭 봐야 합니다! 1편을 안 보면 2편이 이해가 안 됩니다! 1편 본 후, 1편에 대한 기억 겁나게 쌩쌩할 때 2편 보러 가는 거 강추합니다! 제 생각에 이 영화는 물덕후, 물 관련 CG 덕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자신이 그동안 갈고닦고 벼려온 물 관련 CG의 절정을 보여주고자 만든 영화 같습니다. 물뿐만 아니라, 그냥 다른 CG들 자체도 대박입니다. 아바타 2편이 나오기까지 13년이 걸린 이유가 촬영팀이 판도라에 직접 다녀와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건 CG가 아니라, 판도라에서 직접 촬영해온 영상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입니다. 1편에서 판도라의 자연경관을 더 보고 싶었는데, 스토리 진행 때문에 판도라를 더 볼 수 없어서 아쉬워했던 분들께는 선물인 영화입니다. 정글속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바..

제 글 보시고 선택 장애 해결되기 바랍니다. 아바타: 물의 길 봐도 되는 분들 영상미 좋은 영화는 꼭 봐야 한다. 해양자연 다큐멘터리를 좋아한다. 아바타 1편을 재미있게 봤다. 2편을 보기 전에 1편을 따로 봐도 괜찮다. 깊게 생각해야 하는 영화 극혐이다. 영화는 극장 안에서 다 이해되야 하는 거다. 영화 끝나고 주제, 해석, 의미 따로 찾아보는 거 극혐이다. 영화 속에서 다음 편에 대한 여지를 남겨둬도 괜찮다. 참을성, 인내심이 깊다. 화장실 자주 가는 편이 아니다. 아바타: 물의 길 보면 '안' 되는 분들 빨리빨리 확확 진행되는 스토리 좋아한다. 다큐멘터리 극혐이다. 아바타 1편 내용 쓰레기라고 생각한다. 1편을 따로 안 봐도 2편이 이해돼야 한다. 스토리가 다크나이트나 조커 정도가 아닌 영화들은 다..

중국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걸리고 5일 지났나? 갑자기 오른쪽 눈이 너무 당겼다. 눈물도 났고. 그리고 목 통증은 사라졌지만 기관지염에 걸렸다. 진짜 너무 짜증 난다. 내 잘못도 아닌데 내가 왜 이런 고통을 받아야 하는 거냐 씨1발 중국아? 현재 눈 통증은 미세하게 남아있다. 기관지염은 그냥 그대로이다. 무엇보다 제일 짜증 나는 건, 몸에 기운이 없다는 거다. 의욕과 기운이 없다. 우울증 걸린 사람이 우한 바이러스에 걸린다면 우울한 증상이 더 심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중국이라는 나라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야 할 수가 없는 개1병1신같은 나라다.

씨1발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내 인생에서 딱 한 번뿐이었던 기회가 날아가서 나는 2020년도부터 중국에게 개빡쳐있었다. 중국이 만든 개 병1신 같은 바이러스 때문에 합격까지 다 했지만 이루지 못한 내 목표. 이제는 더 이상 이룰 수 없게 된 내 목표. 중국 씨2발새1끼. 중국은 전 세계에 민폐만 되는 나라다. 중국에서 나한테 아무런 문제 없는 10조 미국 달러 주면 용서해 주지 씨3발 중국 개새2끼. 그리고 2022년. 나는 우한 바이러스에 걸리고 말았다. 이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도 머리가 깨질 것 같이 아프다. 살도 덜덜 떨리고. 처음엔 갑자기 머리가 아팠다. 그래서 검사를 받았는데 음성이 떴다. 하지만 검사받고 3일째되는 날 오후부터 몸살감기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들더니 열이 나 기 시작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