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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주원 카터 롱테이크'처럼' 편집 잘한 게임 같은 영화 리뷰 후기 바이러스 감염 좀비? 결말?

아네스 역할로 나온 배우는 워킹데드에 타라 챔블러 역으로 나온 배우인가? 만약 그렇다면 나이도 들었고, 살도 많이 빠졌다. 오오... 그리고 이건 영화를 안 끄고 계속 보게 된 이유인데, 영화 초반 목욕탕 신에서 여자 성기(직설적으로 보1지)도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성기를 봐서 좋았다는 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보여줘서 좋았다는 의미입니다. 다른 영화들은 누드신이라면서 성기도 안 보여주고, 성기 나오는 부분은 카메라 앵글을 교묘하게 틀어서 성기를 안 보여주는데, 이 영화도 처음엔 그런 식으로 여자 성기를 안 보여주길래 특별할 거 없는 청불 영화라고 생각했으나, 몇 초 후 적나라하게는 아니지만, 보2지를 그냥 보여주길래 '좀 다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영화들과는 다른 조금 특별..

영상 리뷰 2022.08.06

우영우 패러디 영상에 있는 선 넘은 악플들은 고소당하는 게 맞다

우영우 패러디 영상에 선 넘는 악플들은 고소당하는 게 맞다. 당연하지 ㅋㅋ 장애인 연기가 장애인 희화화든, 패러디든 그건 그거고, 선 넘은 악플은 고소당하는 건 따로지. 정말 웃긴 게, 도의적으로 문제가 있는 영상에 정의의 투사처럼 자기들이 화내면서 선 넘은 악플 적우면 고소 안 당할 거라고 생각했나 보지? 악플적은 이유가 어쨌든 간에 너는 선을 넘은 거고 고소 당할만한 거 맞다. 장애인 희화화하는 거 도의적으로 좋지 않은 거 맞는다고 생각한다.(물론 우영우 따라 하는 건, 내가 보기엔 희화화가 아니라 그냥 패러디로 보이지만. 왜냐하면 그건 특정한 한 사람인 가상의 인물 우영우를 따라 한 거니까.) 근데 여하튼 그렇다고 거기에 선 넘은 악플 적는 건 도의적으로든, 법적으로든 매우 안 좋은 거다. 고로 선..

Announcements 2022.08.01

외모지상주의? 짐승도 외모 보고 짝짓기 하는 마당에...

짐승들도 서로의 외모를 보고 상대방을 찾아서 짝짓기 하는 마당에, 사람이라고 상대방의 외모를 안 볼 리가 없다. 그래서 나는 외모로 사람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되고 비난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람이고 인간이기 때문에 외모를 초월한 무언가에서 상대방에게 매력을 찾는 사람들도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Announcements 2022.07.27

리복 클래식 레더 레거시 네이비 리뷰 후기 디자인 사이즈 굽 높이 무신사 무진장세일

리복 클래식 레더 레거시 네이비 FY7745(CL LEGACY VECNAV/CHALK/CDGRY4)입니다. 이번에 무신사 무진상세일로 싸게 팔길래 27,807원에 싸게 구매했습니다. 매번 예쁜 운동화 신발들 이벤트, 세일할 때 보면 어찌나 그렇게들 빨리 구매하는지, 제가 사려고 할 때마다 항상 품절, 매진이었는데, 이번에는 제가 운이 좋아서 그런 건지, 사람들이 네이비 색상엔 관심이 없어서 그런 건지, 제가 원하는 색상과 사이즈를 팔고 있더라고요.(제가 구매할 때 제가 구매한 270 사이즈는 6개 남아있었습니다. ㄷㄷ) 왼쪽, 오른쪽 신발 개별 포장한 거는 또 처음 봅니다. 1979년 아즈텍 제품이랑 1983년 클래식 레더 제품을 합친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포장에도 더욱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

기타 리뷰 2022.07.20

부산 사람 말투 화내는 것 같아서 무서워요 & 졸려와 잠 온다

저는 서울말을 사용하는 지역에 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20대 초반에 처음 부산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했을 때 저한테 시비 걸고 화내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 아니 ㅠㅠ 억양이 매번 들을 때마다 화나있어요 ㅋㅋ 뭐, 지금은 아니란 거 압니다. 하지만 아직도 진짜 화내는 건지, 그냥 말하는 건지 알기가 힘듭니다. 근데 신기한 건, 부산 여행 갔을 때 부산에 있는 가게 사장님, 알바분들과 얘기할 때는 말투가 엄청 차분하더라고요. 흠... 서비스용 말투가 따로 있는 건가요? 그리고 졸려라고 안 하고 잠 온다라고 하더라고요 ㅋㅋ 사람 부를 때도 이름만 부르는 게 아니라, 성과 이름 다 부르더라고요. 러시아는 큰 나라인데도 사투리가 없다는데, 한국은 작은 나라인데도 많은 사투리들이 있고 억양, 표현들도 달라서 참 신..

Announcements 2022.07.16

한국 경찰사에 길이 빛날 경찰의 표상

임시정부 경무국 경호원 및 의경 대원으로 활동, 식산은행과 동양척식회사에 폭탄 투척 - 나석주 의사 빨치산 토벌의 주역, 화엄사 등 문화재 수호, 인본경찰, 문화경찰 - 차일혁 경무관 무장공비 침투사건, 호국경찰 - 최규식 경무관, 정종수 경사 부당함으로 불이행 - 문형순 경감 5·16 군사정변 일어나자 군사정권에 협력할 수 없다면 사표 제출 - 안맥결 총경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비례의 원칙에 입각한 경찰권 행사 및 시위대의 인권보호 강조 - 안병하 치안감 목포경찰서장, 총기 방아쇠 뭉치 모두 제거 - 이준규 총경

경찰학 2022.07.13

한국 경찰의 역사와 제도 시대순

최초로 여성 경찰관 채용(1946) 중앙경찰위원회의 설치(1947) 경찰병원 설립(1949) 경찰관 직무집행법 제정(1953)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설치(1955) 경찰윤리헌장 제정 / 경찰관 해외주재관제도 신설(1966) 경찰공무원법 제정(1969) 내무부 치안국을 치안본부로 개편(1974) 내무부 민방위본부 소방국으로 소방업무 이관(1975) 치안본부에서 경찰청으로 승격 / 경찰위원회 신설 / 경찰법의 제정(1991) 해양경찰청의 해양수산부로의 이관(1996) 경찰서비스헌장 제정(1998) 경찰서에 청문감사관제도의 도입(1999) 경찰청 경비국에 사이버테러대응센터의 신설(2000) 제주특별자치도에 자치경찰제도의 출범(2006)

경찰학 2022.07.13

킹덤 더 블러드 트레일러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이 게임으로!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이 게임으로 나오나 봅니다. 게임 이름은 KINGDOM THE BLOOD(킹덤 더 블러드)인데요. 트레일러를 보니까 음... 솔직히 많이 부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션도 부드럽지 않고, 주인공 캐릭터나, 적, 좀비들의 행동 패턴들이 뭔가 정형화돼있다고 해야 하나. 패턴과 모션이 너무 간단해서 예측이 다 되고, 다음에 무슨 공격할지 다 예상이 되고 눈에 훤히 들어옵니다. 마치 주인공 캐릭터가 적과 짜고 연기하는듯한 이질적인 느낌이 듭니다. 제발 아직 개발 중이라서 그런 것이 길 바랍니다. 소울라이크라기엔 뭔가 다크소울같이 목숨이 간당간당한 느낌이 하나도 안 드네요. 가벼운 아케이드 게임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픽도 너무 ㅋㅋ 흠... 너무 단색에 가볍고 인위적이어서 이질감이 드네요. ..

게임 리뷰 2022.07.12

넷플릭스 주(咒) 2022 이딴 게... 공포영화? 리뷰 후기 결말 반전?

하... 어디서 본 것 같은 양산형 공포영화가 또 개봉했습니다. 공포영화라고 하기도 뭐 하네요. 존1나 무섭지도 않고, 지루하기만 한 영화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반전도 뻔히 예상되었고, 결말까지 모두 예상했던 그대로 나온 영화입니다. 하나도 안 신선하고 다른 영화에서 본 것 같은 장면들 계속 나오고, 주인공은 답답하고. 아니 씨1발 그냥 가지 말라는 곳 안 가고, 하지 말라는 거 안 하면 안 되는 거냐? ㅋㅋ 존2나 식상하네. 무슨 상상을 하든 예고편 보면 딱 떠오르는 그 스토리! 그대로 나오고요. 당신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하도 아닌, 그 미만의 스토리를 보여줄 겁니다. 당신의 시간을 아끼세요. 이 영화 개비추입니다. 씨2발 이딴 게... 공포영화? 하, 씨3발...

영상 리뷰 20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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